버라이즌와이어리스와 도이치텔레콤 및 T모바일 등이 다음달 실시되는 무선 주파수 경매에 참여한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각)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인용, 보도했다.
이번 경매에는 이들 3개사를 포함해 총 81개사가 참여하게 됐다.
그러나 미국 제1의 무선사업자인 싱귤러 와이어리스를 비롯해 171개사는 요건을 갖추지 못해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FCC는 다음달 9일 무선 주파수 경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FCC가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80억∼150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휴대폰 충전하고 자다 감전…온몸이 새까맣게 탄 소년
-
2
생명체, 지구 밖에서 왔나 ... “소행성 '베누' 샘플서 RNA 당·껌 성분 발견”
-
3
보석상서 '파베르제의 달걀' 삼킨 남성…경찰 “나올 때까지? 감시”
-
4
'낙태 금지' 美 뇌사자가 출산한 아기, 6개월째 '중환자실'
-
5
넷플릭스 뒤통수 친 영화감독...“800억 투자 받고 비트코인에, 슈퍼카에 탕진”
-
6
갤S26 렌더링 유출… S26 울트라 카메라 구조 달라진다
-
7
“초대받지 않은 손님”... 지하실 기어들어간 250kg 흑곰
-
8
45년 만의 기적…두 번째 머리 부상으로 기억 되찾은 인도 남성, 가족과 극적 상봉
-
9
日, 매일 잡히는 곰 '사체만 6000마리'… “해체도 어려워, 그냥 먹자”
-
10
“무협 판타지가 현실로”…수십개 '비행검' 자유자재 조종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