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문화마케팅 활발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대미술관(SFMOMA)에서 9월 17일까지 전시되는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매튜 바니의 ‘구속의 드로잉(Drawing Restraint)’ 전시전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전에 PDP 모니터, CRT 모니터, LCD 모니터 등 총 16대를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미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는 세계적인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트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뉴욕 줄리어드음대 장학금 지원,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뉴욕 근대미술관, 구겐하임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예술박물관 등을 후원하는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