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CRT 모니터에 기반한 모델을 완전히 포기하고 LCD가 부착된 모델로 교육용 PC 시장을 노린다.
A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애플은 CRT 모니터에 기반하는 마지막 모델인 e맥을 교체하는 새로운 교육용 아이맥을 발표하며 CRT 모니터가 달린 모델의 생산을 완전히 포기하기로 했다. 애플 대변인은 판매 시점에 대한 정확한 언급을 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메이저 PC 사업자 중 최초로 평판 디스플레이 부착 제품만 판매하는 회사가 된다. 관련업계는 애플의 이번 행보가 컴퓨터와 TV를 막론하고 CRT보다 더 얇고 가벼우며 전력 소비가 적은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사용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소개된 교육용 아이맥은 이전 아이맥 모델보다 약 30% 낮아진 899달러 가격에 17인치 스크린과 1.83Ghz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갖췄다. 그러나 이전 모델보다 하드 드라이브 용량이 작아졌고 블루투스 기능과 DVD 라이터 기능은 삭제됐다. 이 제품은 학교·대학생·교사 등 교육 관련 고객에게만 판매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형 약물 두번 맞고도 '쿨쿨'…너무 멀쩡하게 코 고는 美 사형수
-
2
연애·결혼·출산까지 도와주더니…“10년 절친이 中 스파이였다”
-
3
28세 연구원 흑사병으로 숨져…'실험관 사고설'에 러시아 술렁
-
4
부기장이 기장 찔러 170여명 탄 여객기 추락 시도…승객 배관공이 조종간 당겼다
-
5
“국군 비하 의도 아냐”…축구金 최우진 '절뚝, 지뢰 세리머니' 논란 해명
-
6
“또, 또, 또 비야?” 도쿄 37일째 비…150년 만에 최장
-
7
“AI가 말하는 줄”…챗GPT 쓰더니 직장인 말투까지 변했다
-
8
100년 만에 새 '펭귄 종' 발견… 똑같이 생겼지만 달랐던 '젠투펭귄' 4개종
-
9
“변비에 좋다길래 먹였는데”…17개월 아기, 생우유 마시고 심정지 3번
-
10
“전기차만 타면 속이 '울렁', 안 하던 구토까지”… 유독 멀미 심한 이유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