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S코리아가 300만원대에 상당하는 2차원 CAD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2D 제품을 공급하는 국산 업체 뿐만 아니라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영업활동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UGS코리아(대표 권경렬)는 고객확대 전략 차원에서 2차원 설계 프로그램 ‘솔리드엣지 2D 드래프팅(Drafting)’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6일 밝혔다.
UGS코리아 측은 “기존 2D제품 가격이 약 300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무료 배포는 획기적인 전략”이라며 “오토데스크 고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면서, 무료 버전 고객을 3D CAD 잠재수요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GS코리아가 3분기 내 무료 배포할 이번 제품은 솔리드엣지 CAD 제품의 2D모듈만을 별도로 뽑아 만든 것으로 기존 2D제품 ‘솔리드엣지 디자인 앤드 드래프팅’과 유사한 것이다.
특히 워크플로우 기능, 불러오기 마법사 등 모든 도구들을 포함하고 있어 오토데스크의 ‘오토CAD’ 2D 제품 사용자를 쉽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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