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5일 테크놀로지사업본부장 신동수 전무(51)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 부사장은 지난 93년 한국오라클에 입사한 이래 영업 부문 이사와 상무, 전무를 거친 영업 전문가로 이번 승진으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미들웨어 등 테크놀로지 사업 부문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신동수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사업부문 부사장은 “DBMS와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최근 핵심 이슈인 서비스 지향아키텍처(SOA)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계정관리 등의 신규 시장에서도 선두에 진입하도록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