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애플 노트북PC에서 발생한 변색현상의 원인은 제조상의 결함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C넷은 3일(현지시각) 애플이 최근 구입한 지 2∼3주 밖에 안된 신형 노트북PC의 흰색 도장이 군데군데 얼룩진다는 소비자 불만에 대해 해당제품의 교체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제품은 지난 5월 중순 출시된 화이트 아이북과 12인치 파워북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애플측은 노트북의 상판도장에 일부 결함이 있었으며 현재 출시되는 노트북 제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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