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여성 RFID 취업 FAIR` 개최

  여성 IT 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자태그(RFID) 관련 유망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보통신부와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 http://www.career.co.kr),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박덕희 http://www.itwomen.net)는 오는 7월 19일 `2006 여성 RFID 취업 FAIR`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IT 기술인 RFID의 산업 확산에 따라 여성 IT 우수 인력과 RFID 관련 유망 기업과의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채용관과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커리어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RFID 전시관 등 각종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RFID 취업컨퍼런스를 마련해 국내외 RFID 시장 전망 및 비전 공유, 채용경향 분석, 우수 기업 채용설명회,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4일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정보통신부 한 관계자는 “RFID 산업은 전문성과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여성 IT 인력에게 적합한 분야”라며 "사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박람회 이후에도 우수한 인재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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