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전문업체인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에베레스산을 정복해 화제다. 이 회사는 서버 기술 담당 직원인 김현준씨가 최근 전남대 초모랑마 원정대의 2개월 에베레스트 등정에 동행해 회사 로고가 찍힌 깃발을 꽂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슬림코리아 윤영태 사장은 “회사 직원이 저멀리 에베레스트에서 회사 이름을 알려 줘 뿌듯하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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