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스(대표 심현도)는 비티씨정보통신의 20.1인치 와이드 모니터 ‘제우스 2000’과 코발트테크놀로지의 USB형 DMB 수신기 ‘스틱 K-2’를 결합한 ‘제우스2000 DMB’를 출시하고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판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8만원 가량 할인된 41만원이다.
제우스2000은 16대10 와이드 모니터로 지난 9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00대 이상 팔리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DMB수신기 ‘스틱 K-2’도 세계 최소형의 DMB 수신기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6월 한 달간 약 1만대 가량이 팔렸다.
심현도 사장은 “이번 특판은 와이드 모니터를 DMB TV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모니터를 세컨더TV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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