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 http://www.lemongame.co.kr)은 국내 유명 연예인과 일본 배우들의 누드 사진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누드틀린그림찾기’를 SK텔레콤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누드틀린그림찾기는 좌우 2개의 그림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다른 곳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이미지 반전, 확대 등 화려한 이펙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3만 장 이상의 실사 누드 이미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누드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누드 감상이라는 메뉴를 별도로 마련, 손쉽게 누드만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레몬은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누드틀린그림찾기를 다운로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32인치 LCD TV, PMP,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레몬 누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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