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써크(대표 김태용)는 이놀루션과 알티솔루션 등 2개 영업대리점을 선정,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엔써크의 대리점으로 선정된 이놀루션은 엔써크의 주력제품인 ‘엔써크 데이터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알티솔루션은 엔써크 제품의 공급 및 고객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김태용 한국엔써크 사장은 “이달 16일 지사 설립 이후 영업대리점을 확보하게 돼 모바일, 소비가전, 유무선 네트워킹 영역 등 엔써크의 주력 시장에 대해 효율적으로 접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엔써크는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국제임베디드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