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 규모가 약 2조원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올 1월부터 6월 23일 현재 상장법인의 자기주식 취득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 KT, LS전선, 대덕전자, 엔씨소프트 등 이 기간내 자사주를 취득한 IT상장사 5대 기업의 총 취득금액은 2조1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주가안정을 위해 우선주 포함 300만주의 주식을 1조8582억원에 사들였으며 KT가 2000억원을 투입해 522만주의 주식을 사들인후 이익소각했다. LS전자는 신탁계약을 통해 100만주의 주식을 취득했으며 대덕전자는 209억원을 들여 230만주를 취득했다. 엔씨소프트는 주가안정 및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대비해 25만주의 주식을 138억원에 사들였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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