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은 29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국내 최대 정보보호 콘퍼런스인 ‘제11회 정보보호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 전개’를 주제로 차세대 IT 환경과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한 국가, 사회, 개인 정보보호 전략을 살펴본다.
행사에서는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U-코리아 건설을 위한 민간부문의 정보보호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태명 한국침해사고대응협의회 회장이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초청 강연한다.
정보통신부 서석진 과장과 정보보호학회 송주석 회장, 남길현 국방대 교수, 문무일 검찰청과장이 참석해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의 전개를 주제로 토의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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