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블 응용 플랫폼(OCAP)은 케이블TV 분야의 양방향 표준규격으로 모든 케이블TV에서 운용가능한 양방형 TV서비스나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는 중간 소프트웨어 계층을 의미한다.
OCAP를 적용하면 케이블TV에 적용되는 신형 비디오애플리케이션이나 장비제조자들이 TV·셋톱박스·케이블시스템의 스펙에 맞춰 각각의 제품을 튜닝하지 않아도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오픈소스 기반의 OCAP환경이 구현되면 벤처기업들에는 수익성 높은 케이블TV 시장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VOD·온스크린 TV가이드 같은 신형 비디오서비스를 개발할 때 각각의 셋톱박스에 맞춰 프로토콜을 맞출 필요가 없어진다.
지난 2001년 12월 미국 케이블업계의 공동연구센터인 케이블랩이 개발한 OCAP 1.0버전은 셋톱박스업체와 케이블업체 간의 이해관계와 기술적 문제점 때문에 시장도입이 계속 지연돼 왔다. 현재 미국 케이블업계는 OCAP는 셋톱박스용 1.0버전에서 더 나아가 무선이나 양방향이 가능한 2.0버전을 새로 논의하는 상황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태섭의 M&A인사이트] 〈18〉총은 줬다, 총알은 없다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8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9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