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가 노트북PC 전용 스피커 ‘BR-2200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결함이 특징인 2채널 스피커로 두 개의 마이크로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해 부드러운 사운드를 낼 수 있다. 또 무게가 500g에 불과해 휴대하기 편리하며 일반 AAA배터리 뿐만 아니라 USB포트를 통해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어댑터도 별도 제공된다.
이밖에 이 제품은 클리어커버를 제품 전면에 장착, 내부 드라이버가 상하지 않게 처리했으며, 커버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어 기울어진 곳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또 입력 선도 3.5m에 달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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