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일의 유력 IT잡지인 비디오 매거진이 7월호에서 LG 42인치 타임머신 PDP TV(42PC1RR)를 ‘최고 제품(Best Buy)’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잡지는 LG 타임머신 TV를 테스트한 결과, 화질과 음성, 사용 편의성 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독일 현지에 타임머신 TV를 출시하면서 독일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다양한 미디어 마케팅을 펼치면서 현지에서 ‘클린스만 TV’로 불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LG전자의 독일 PDP TV 시장점유율은 타임머신 TV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약 8% 수준에서 지난 4월에는 15%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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