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양승하 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소프트웨어지원센터 소장이 임명됐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지난 2월 말 손부한 전 사장의 사임으로 넉 달간 공석중이던 지사장직에 양승하 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소장(47)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7월 초부터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로 출근하게 되며, 최근 소프트웨어진흥원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양 사장은 지난 1983년 한국IBM에 입사한 이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 대형시스템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4년 7월부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소프트웨어센터 소장을 맡아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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