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IT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아이파크(iPark) 런던사무소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핀란드·독일·네덜란드·영국 시장정보와 진출 전략을 제공하는 ‘EU ICT 코어챌린지 2006 세미나’를 27·28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영국·독일·네덜란드·핀란드 경제담당관이 연사로 나와 국가별 모바일 컨버전스·온라인게임 시장·패키지SW·임베디드SW 시장의 브랜딩·마케팅·프로모션·유통전략을 제시한다. 또 지멘스·에스에스피 등 전문가들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승우 아이파크 런던사무소장은 “국내 업체들의 유럽시장 진출 돌파구를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2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euic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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