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업체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은 동영상 포털 사이트 판도라TV와 2년 동안 26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늘과내일은 신규 서버 코로케이션 및 회선 서비스,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진적으로 메인 서버 코로케이션과 보안 및 성능관리 등도 공급할 계획이다. 판도라TV는 최근 웹 서비스 화두로 떠오른 사용자제작콘텐츠 (UCC) 동영상으로 일일 방문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이인우 오늘과내일 사장은 “최근 동영상과 포털 융합화 추세로 동영상 포털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다른 동영상 포털업체에 대한 네트워크 서비스 수주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6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7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8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9
충남 이슈·뉴스 분석 인공지능(AI) 리포트 서비스 시범 운영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