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스펙트럼공학 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용규 http://seprc.hanyang.ac.kr)는 스펙트럼 과학화와 스펙트럼 관리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의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한양대를 비롯한 6개 대학 교수 10인과 대학원생 등 연구진의 70%가 경제, 경영 전공자로서 이들은 30%를 차지하는 공학분야 전공자와 긴밀한 협조관계 속에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스펙트럼 관리정책 및 과학화 관련 워크숍’을 22일에 개최한다. 센터는 워크숍을 통해 ‘최근 스펙트럼 관리정책의 변화와 시사점’ ‘비허가 스펙트럼 이용 활성화 정책’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며 주요국의 스펙트럼 관리정책 방향, 주파수 경매 및 거래, 주파수 가치 평가, 국내 주파수 정책 방향 등 이슈와 국내외 비허가 스펙트럼 활성화 동향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한양대 스펙트럼공학 정책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