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컴퓨테이셔널 일렉트로닉스센터(센터장 원태영 http://cec.inha.ac.kr)는 국내 8개 대학이 참가해 정보통신 소자 (IT Devices) 연구, 설계 및 검증의 기반이 될 CAD·CAM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7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센터는 참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상용화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설계 및 CAD소프트웨어를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에 공급, 현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 설계에 활용되고 있다.
또 나노스케일 반도체 공정 및 소자설계 CAD모듈과 초소형 정밀 멤스 소자 설계 CAD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며, 정보통신 소자 설계 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센터는 이번에 CAD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모델링 기업과 TFT LCD 해석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소개한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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