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대표기업인 쿠쿠홈시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쿠쿠홈시스는 최근 관세청사거리에 260평 규모 8층 건물을 매입하고 오는 9월 입주할 예정이다.
88년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신월동 2층 건물에 세들어 살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서울사무소 신사옥 마련은 쿠쿠홈시스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셈이다.
쿠쿠홈시스는 입주 건물에 쇼룸을 만들어 쿠쿠 전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방침으로 현재 건물 리모델링중이다.
구본학 쿠쿠홈시스 부사장은 “유통 거래업체와 협력사들이 대부분 강남에 위치해 있고,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래 전부터 강남 입성을 타진해 왔다”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정신무장으로 영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올해 매출 목표 3100억원의 중견 생활가전기업으로 최근 ‘네트워크 쿠킹 밥솥’을 출시, 밥솥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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