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2006년도 산학 협력 우수 실업고등학교 예산을 대폭 확대해 15개 실업고를 추가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6일 서울공고를 방문, 산학 협력 우수 실업고 지원 사업 참여 학생과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산학 협력 우수 실업고 지원 사업은 산자부와 노동부가 실업고 육성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20개 실업고를 선정해 총 40억원을 지원했었다.
정 장관은 “올해 예산을 70억원으로 늘려 내달 15개 실업고를 추가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지식 기반 사회의 질 좋은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선 21세기의 쓸 만한 인재, 즉 ‘신 기술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전문 능력과 창의성을 키워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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