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임주환)이 IT시험시설 및 인프라의 외부 이용에 예산을 보조하는 등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ETRI는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인 ‘IT 시험시설 공동황용사업(SMERP)’의 일환으로 고가의 장비와 시험·인증 및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유선 △무선 △전자파장해(EMI) △전자파내성(EMS) △전기안전 △전자파흡수율(SAR) △전기시험 △신뢰성 △SW △유해물질 분야 등이다.
ETRI는 지원 요청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수수료 50만∼200만 원은 수수료의 50%, 200만 원 이상은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시험을 신청하는 기업의 연간 총지원 한도액은 500만 원 이내로 정했다.
이와 함께 ETRI는 IT유관기관을 통한 시험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보유·운영 중인 IT시험시설을 기업 상호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IT시험시설 공동활용기업’ 16곳을 선정했다.
공동활용 기업은 EMC-컴플라이언스, 현대교정인증기술원, 한국EMC연구소,한국기술연구소, 세이프티-컴플라이언스, 코스텍, 에스테크, BWS 테크, 이티엘, 한국규격품질원, 원텍, 디지털이엠씨, QRT반도체, 테스코, KMW, 그리드원 등이다. 문의 IT기술이전본부 기술진흥팀 (042) 860-5297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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