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인터넷뱅킹 시스템과 홈페이지 재구축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관련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계좌 이체·조회, 관세납부, 모바일뱅킹, 문자메시지(SMS), 홈페이지 등이다. 하지만 폰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금융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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