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센터장 노봉남 http://ssrc.jnu.ac.kr)는 모든 원천 코드가 공개돼 있는 리눅스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시스템에서의 차세대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센터는 △차세대 침입감내기술 개발 △방지 및 대응 시스템기술 개발 △개방형 시스템의 보안 원천 기술 확보 △산·학 일체형 실무중심의 정보보호 고급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센터는 보안정책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파트 그랜트(PG·Part Grant)모델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 운용체계를 전시한다. PG모델을 이용한 보안 운영체제는 전통적인 접근통제정책인 임의적 접근제어(DAC)·강제적 접근제어(MAC)·역할기반 접근제어(RBAC) 등을 PG정책으로 변환해 운용체계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적재 가능한 보안 미들웨어 기술과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침입 감내 기술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기존 IPv6 프로토콜 및 변환기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도 선보인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