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 픽스트리(대표 신재섭 http://www.pixtree.com)는 SEK2006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상파DMB용 인코더 ‘PixDMB-E110H’를 전시한다.
픽스트리의 인코더는 현재 국내 지상파DMB 사업자들이 본방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 독일·영국·프랑스·중국 등 해외에서도 본방송과 시험방송용으로 채택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픽스트리는 산업자원부가 주도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인코더는 지상파DMB 표준에 따라 최적화한 장비로 고화질의 영상 및 CD급의 음질을 생성할 수 있도록 비디오 표준포맷인 H.264와 오디오 표준포맷인 MPEG4 BSAC으로 인코딩 한다. 고화질, 고음질의 실시간 처리는 물론이고 에러 정정을 위해 FEC가 추가된 MPEG2 TS스트림을 생성한다. 다양한 출력을 지원, 타 장비와의 연동도 원활하게 해준다.
최근 픽스트리는 인코더 분야의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USB형 단말기를 개발하는 업체들에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SDK)을 제공했으며, 차량용 지상파DMB 단말기용으로 모듈제품을 개발, 모듈 시장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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