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건국대학교 대학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X인터넷 기반의 신기술을 적용, 단일화된 차세대 정보시스템 체계가 완성됨에 따라 방대한 양의 정보자원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한 것으로 대우정보시스템 측은 평가했다.
건국대 대학종합정보시스템은 △자바 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J2EE) & 엔터프라이즈 자바 빈(EJB) 플랫폼 채택 △CBD(Component Based Design) 아키텍처 개발방법론 적용 △차세대 인터넷 표준인 X인터넷 접목 △사용자 편의성 및 개발생산성 향상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정성립 회장은 “건국대학교는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대학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u캠퍼스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건국대학교 정보화사업에 지속적인 IT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