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http://www.mofat.go.kr)는 서울과 미국 워싱턴을 잇는 국내 최초의 대륙 간 재해복구(DR)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교부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서울 센터에서 워싱턴 미주센터로 전송 백업함으로써 시스템 다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중단없이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DR 시스템 구축에는 외교부 정보화 3단계 구축 사업자인 LG CNS(대표 신재철)와 스토리지 솔루션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이 참여했다.
LG CNS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만2000㎞에 달하는 대륙 간 DR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차세대 지능형 스토리지 플랫폼인 ‘HDS 9970V’와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HDS 트루카피’ 재해복구 솔루션을 투입해 7개월간 각종 재난에 대비한 다각적인 테스트를 거쳤다.
임현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사업본부 상무는 “국내 순수 기술진으로 국내 최초로 대륙 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스토리지 분야에서도 한국 기술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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