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네티즌 참여 확대 및 댓글 개편 등을 골자로 야후미디어(news.yahoo.co.kr)를 대폭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누리꾼 세상’ 코너를 신설, 누구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e세상 기자’, 네티즌이 선정한 ‘느낌 뉴스’ 등 네티즌 참여 창구를 크게 확대했다. 또 댓글에 대한 찬반 투표 기능을 신설해 네티즌의 선택을 많이 받은 댓글이 가장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인기순 정렬방식을 도입했다. 광고를 오른쪽으로 보내고 중앙에 뉴스를 중점 배치해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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