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지공업이 정전시 백업 등에 사용하는 설비전원용 니켈수소전지를 개발, 조만간 시장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전지는 업계 최초로 설비전원용 니켈수소전지를 개발해 생산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설비전원용으로 생산해왔던 납축전지 생산을 중단하고 니켈수소전지로 특화시킬 방침이다. 오는 2010년까지 100억엔 매출이 목표다.
니켈수소전지는 지진 등 각종 재해시 주택용 엘리베이터나 각종 정보기기의 비상용 전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용도로도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마쓰시타전기가 개발한 전지는 기존 납축전지에 비해 소형·경량이면서도 온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강해 전동공구의 전원 이외 하이브리드자동차의 2차 전지로도 장착이 기대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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