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생산성기구(APO) 회원국 20개국 대표단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8차 APO 이사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국가생산성기구(NPO) 대표와 APO의 이사가 함께 참가하며 회원국 정부 고위관리 22명도 포함돼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APO의 조직 슬림화 문제, 각 회원국의 분담금 문제 등 APO의 장래와 직결된 의제를 다루도록 돼 있다.
APO 사무국 개혁안은 효율적인 사무국 운영을 통해 회원국 지원 및 생산성운동 보급 확대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사무국내 부서의 통합 축소안 및 직원평가 방법의 개선을 포함한 인사정책안, 재정규율에 관한 개정안 등을 담고 있다. 또한 회원국 분담금 개정안과 APO 프로젝트 우선순위 분야 선정과 함께 민간기업의 국가생산성운동 참가 확대 방안 등도 논의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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