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메이
2005년 2월 한·중·일 동시앨범 발매라는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신고식을 치룬 메이.
그녀는 첫번째 싱글 발매 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을 다니며 라이브 무대는 물론이고 라디오에서도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내에서 발매하는 두번째 EP앨범 ‘스마일’은 오랫 동안 메이의 음악 세계에 영향을 준 포크와 블루스에 아이리시 포크적 요소를 차용한 동양적 비장미까지 갖춘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한층 원숙해진 감성으로 빚어낸 이번 앨범은 이미 일본에서의 성공한 2개 싱글 앨범의 효과를 입어 2006년 일본 신인가수상의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메이의 목소리에 일본의 음악 전문가는 ‘메이의 노래에는 언어를 뛰어 넘은 메시지가 전달된다’고 평했다. 투명하면서도 순수함을 지닌 목소리와 팬터지와 현실을 함께 갖춘 가사, 어쿠스틱 기타의 커팅 워크가 겹겹이 덮여진 코러스가 만들어내는 백 앙상블은 메이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아우라이자 마법이다.
금주의 신곡-홀드 더 라인(조PD&브라운 아이드 걸스)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기획된 홀드 더 라인(Feat. 조PD) 음반은 가요계의 거장 윤일상이 프로듀싱하고 조PD가 작사·작곡·편곡 등에 참여,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음악 색깔과 음악적 공통분모를 융합해 제작했다. 더불어 반가운 소식은 그룹 쿨의 이재훈, 유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앨범에 참여하였다는 점이다.
‘홀드 더 라인’은 지난 달 24일에 공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곡으로 작곡가 윤일상의 대중적인 멜로디 속에 조PD만의 독특한 느낌이 공존해 있다. ‘다가와서’로 히트를 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멋진 소울 보컬에 조PD의 매력적이며 카리스마 있는 랩핑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준다. 좀처럼 들어보기 힘든 조PD의 보컬실력을 살짝 느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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