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진흥원장 3명 압축

 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소프트웨어진흥원장 추천위(위원장 김진형 KAIST 교수)는 지난 8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의 후보를 놓고 2차 심층 면접을 실시, 이중 3명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2차 면접을 통과한 3인은 고현진 현 원장, 최안용 KT 고문, 박경철 전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결과는 2주 정도의 신원조회를 거친 후인 이달 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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