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윈도 운용체계(OS)인 윈도 비스타의 베타2 버전을 지난 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2 버전은 시험판으로 MS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영어·독어·일어 버전만 제공된다.
이번 베타2 버전은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키워드 검색을 할 수 있다. 또 컴퓨터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방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온라인 정보를 선택해 윈도 바탕화면에서 구현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베타2 버전은 MS의 OS 개발에서 중요한 이정표지만 최종 제품은 아니다.
스티브 클레인한스 가트너 분석가는 테스트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베타2 버전이 최종판처럼 작동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작은 결함들에 인내심을 가지라고 충고했다.
뉴스팩터도 MS도 베타 버전의 불완전한 성격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 베타 버전 퍼블릭 테스트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며, 테스트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베타 버전을 여분의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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