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업체(VoIP) 넷투폰이 스카이프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넷투폰은 미국 뉴어크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스카이프가 자신들의 특허기술을 도용했으며 관련 VoIP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이베이에 인수된 이후 자금사정이 넉넉해진 스카이프를 겨냥해 줄줄이 이어진 특허소송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0월 이베이가 25억 달러에 인수한 세계최대의 VoIP업체 스카이프는 현재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층을 갖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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