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나눔의 IT문화-이제는 학교다

 ‘IT 강국 대한민국, 학교가 희망입니다.’

 전자신문이 매일 아침 전국 초·중·고교에 보내집니다. 전자신문은 미래 IT 코리아의 주역인 청소년의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IT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 공동으로 전국 1만여 초·중·고교에 ‘전자신문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각급 학교에 학생 정보화 교육을 위한 정보센터가 설치되고, 정보화 담당교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신 IT 흐름을 알려줄 마땅한 교재가 없다는 현실에 착안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지난 1년 동안 1·2차에 걸쳐 진행된 ‘전자신문 보내기 캠페인’에 일선 IT 업계와 정보화 담당 교사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 IT 기업 및 기관이 100여곳에 달하고 신문이 배달되는 학교도 2000여곳에 이릅니다.

 올해 6월 2차 연도를 맞아 전자신문은 ‘나눔의 IT문화-이제는 학교다’라는 이름의 연중 특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여러분을 찾아가는 이번 특별기획은 각급 학교에 보내지는 전자신문이 ‘신문활용교육(NIE)’의 훌륭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전자신문은 이 기간 장학사업을 비롯해 우수교사 및 학생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 1회 특별기획면 발행

 9일부터 주 1회 특별기획면에서 16개 시·도 교육감을 비롯, 각급 학교의 우수 정보화 교사 및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번 캠페인이 몰고 온 학교의 변화상을 집중 소개합니다. 또 국내외 NIE 성공사례도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IT 영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IT 기업,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합니다. 전국 16개 시·도 지역별로 교육부 추천을 받아 선정된 IT 영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장학금은 전자신문과 IT 기업이 공동 부담합니다.

 ●우수교사 및 학생 초청 세미나 및 MT

 올해부터 매년 여름방학에는 시·도별로 선발된 우수 학생들을 초청, 여름 캠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겨울방학 기간에는 우수 교사들을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산간 벽지 및 낙도 물품 보내기 운동

 IT 기업과 공동으로 데스크톱PC·노트북PC 등 IT 제품을 구입해 낙도와 산간 벽지마을에 보낼 예정입니다. 16개 각 시·도 교육청과 협의 후 선정된 지역별로 순회합니다.

 

주최 : 전자신문

후원 : 교육인적자원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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