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KTH와 인터넷 포털 파란에 모바일 팝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팝업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루트를 제공하는 대기화면 서비스다. 버튼 하나로 각 포털업체가 제공하는 메일·클럽·블로그·뉴스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수용 사장은 “지난해 다음과 야후의 팝업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세 번재로 큰 포털업체를 사이트로 맡게 됐다”면서 “기존 IT 거버넌스 솔루션 등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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