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http://www.hanbitsoft.co.kr)는 세계적인 명품 유아용 완구 브랜드 ‘리틀타익스(http://www.littletikes.com)’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틀타익스는 생활용품 전문기업 뉴웰 러버메이드그룹에서 300여종의 유아용 완구 상품을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다.
한빛소프트는 리틀타익스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올해 말부터 100여종의 유아용 완구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리틀타익스의 ‘반달 지붕차’는 전세계적으로 600만대가 팔린 세계적인 명품 완구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32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유아완구 시장에 진출을 확대해 캐릭터 사업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연중 안정적인 매출로 캐릭터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진정한 원소스 멀티유즈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반다이 제품의 유통과 글로벌 블럭 완구 `메가블럭` 의 퍼블리싱으로 지난해 약 17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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