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의 ‘물가에돌튕기기’가 전 세계 우수 모바일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회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에서 국산 모바일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물가에돌튕기기’는 EA·엠포마 등 쟁쟁한 후보작이 즐비한 총 5개 시상 분야 중 ‘새로운 트렌드를 유도한 콘텐츠(Pink Leaf)’에 선정됐다.
‘물가에돌튕기기’는 원버튼 창작 게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키핑스톤(Skipping Stone)’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지난주에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의 부대행사인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에는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주요 CEO와 학계, 재계, 정부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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