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단지 자동차 부품 산학관 네트워킹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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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반월시화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소재부품 SUB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반월시화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본부장 조규혁)은 25일 추진단 2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소성소재부품 SUB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소성소재부품 SUB 미니클러스터는 대승기공 외 12개사와 대림대학, 안산공과대학 등 인근대학 및 추진단 등이 산학관 공동협력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해 입주기업의 애로기술해결, 기술이전, 공동기술개발 등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향후 자동차 소성소재부품 SUB미니클러스터는 대학과 함께 기술을 공유하면서 전문기술고문을 영입해 회원기업에 애로기술지도, 공동연구개발을 중점사항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혁 본부장은 “자동차 소성소재부품 SUB미니클러스터 활동으로 산학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응용·고부가가치 상품을 산업화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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