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신규 착공하는 반도체 공장에 거의 완전에 가까운 방진(防震)구조를 채택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도시바는 오는 8월부터 착공하는 미에현 욧카이치공장 제4 생산동에 거의 모든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이른바 무진(無塵)구조를 적용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반도체 공장은 건물의 강도를 높이는 내진구조가 주류였다.
도시바는 주력사업인 플래시메모리 관련 설비투자가 욧카이치공장에 몰려 있어 지진 피해를 입을 경우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을 지도 모른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플래시메모리 생산라인은 미국 샌디스크와 합작으로 최대 6000억엔(약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상 최대 규모여서 지진에 의한 어떤 진동에도 견딜 수 있는 최첨단 건축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5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6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7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8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