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 http://www.kr.juniper.net)가 23일 영업 채널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엘리트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니퍼는 채널 파트너를 기존의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현재 인성디지털 1개사인 총판을 2개로 늘릴 예정이며, 네트워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분야 전문 파트너를 기존 8개에서 15개 업체로 늘릴 계획이다. 또 1∼2개의 가속화 솔루션 분야 전문 파트너도 신규로 선정키로 했다.
이번 새 채널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주니퍼는 채널 영업 인센티브를 크게 높이기로 했다. 또 채널 교육을 강화해 자사의 인증을 획득한 인력을 오는 9월까지 30명에서 6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인 교육 강사를 선임하고 각종 한국어 교육 자료도 준비했다.
신철우 채널 총괄 상무는 “엘리트 플러스 프로그램은 국내의 채널 파트너 개발을 위한 투자의 일환”이라며 “강화된 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에게 정기 교육, 기술 지원, 합작 마케팅 기금, 성과 기반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