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에 자체 개발한 캐주얼 액션레이싱 게임 ‘스키드 러쉬’를 22일 전격 공개했다.
‘스키드 러쉬’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 차량 육성·퀘스트 수행 등 롤플레잉게임(RPG) 요소가 추가 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답답한 트랙을 벗어나 만화 같은 도시를 자유롭게 질주하며 역주행·추격전·PVP 등 기존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는 보지 못한 액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남궁훈 NHN 이사는 “‘스키드 러쉬’의 추가로 출시 준비중인 ‘아트사커’ ‘독수리 5형제’와 함께 한게임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이 한층 보강됐다”고 말했다.
NHN은 ‘스키드 러쉬’의 티저사이트를 오는 25일 오픈하고, 내달 초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