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서브급 듀얼코어 노트북PC를 추가로 내놓고 노트북PC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이 지난 1월 출시된 듀얼코어 노트북PC ‘M1 시리즈’ ‘P1 시리즈’. 이 시리즈는 출시되자마자 월 평균 5000대 이상이 판매되고 소비자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듀얼코어 와이드 노트북PC인 ‘T1’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로드쇼를 비롯해 신학기를 맞아 서울 대학가와 용산 전문상가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듀얼코어 노트북PC 로드쇼를 진행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갖는 등 제품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가 출시한 서브급 노트북PC ‘LW20’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이 노트북PC는 듀얼코어 CPU뿐만 아니라 12.1인치 와이드 LCD, 지상파DMB 수신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이 30% 이상 향상됐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해 주변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듀얼레이어 기능이 내장된 ‘DVD슈퍼멀티 드라이브’는 8.5GB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모든 주변기기가 탑재된 ‘올인원(All-In-One)’ 스타일을 채택하고도 배터리 포함 무게가 1.89㎏에 불과하며, 최대 6시간까지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듀얼코어 노트북PC 판매 비중이 전체의 20% 정도지만 올해 안에 50%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제품인 듀얼코어 노트북PC 시장에서 우위를 기반으로 올해 국내 노트북PC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 박시범 상무는 “듀얼코어 시장에서도 x노트 브랜드를 적극 알리겠다”며 “특히 향후 뛰어난 디자인과 다양한 부가 기능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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