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체 웹사이트 수가 69만4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 웹사이트의 현황을 파악한 결과 사이트 당 평균 3748개의 페이지가 있으며, 웹페이지 수는 269%나 급증해 24억개에 이르는 것으로 들어났다. 2005년 중국의 도메인명 수는 40%가 늘어 259만2000개로 집계됐다.
또한 웹사이트의 18.6%는 베이징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16.6%는 광둥, 그리고 9.7%는 저장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