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표적인 환경친화산업인 시스템반도체(SoC)를 시의 주력 산업으로 중점 육성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대학·업계·학계·연구계가 공동 참여하는 ‘서울 SoC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 공장이 필요없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인 SoC 분야의 네트워크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광운대 SoC(시스템 온 칩)센터를 주축으로 서울 소재 12개 대학과 40여 SoC 관련기업(팹리스 업체·파운드리 업체·EDA 툴 벤더 등), 협회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나노IP·SoC설계기술혁신사업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클러스터 추진기관으로 발족되는 ‘나노IP·SoC설계기술혁신사업단’은 기술사업화 전략에 기반을 둔 산·학 협력 SoC 전문 클러스터 구축은 물론이고,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출 및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서울시 SoC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사업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기술 상용화 △SoC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IP DB 구축 △혁신주도형 산·학 협력체제 구축(1000억원 매출 스타기업 10개 육성) △미래지향적 SoC 핵심IP 발굴 및 공유 등을 사업 전략으로 수립해 놓고 있다.
한편 나노IP·SoC설계기술혁신사업단(단장 공진흥 광운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내정)은 23일 광운대에서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 황기수 IT-SoC협회장(코아로직 대표),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장, 고현진 소프트웨어진흥원장,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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