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은 한국후지필름 및 오피트정보통신과 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광 디지털비디오 인터페이스와 FTTH용 광 케이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까지 추진하는 것이다. 안석현 전자부품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가운데)과 문종국 오피트정보통신 사장(오른쪽), 최성종 한국후지필름 기획이사가 이에 관한 업무 협약서를 18일 교환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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