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 http://www.infravalley.com)가 ‘중복 과금을 방지하기 위한 과금 메시지 처리 방법 및 그 과금 서버’와 ‘메시지를 이용한 광고 방법 및 그 광고 메시지 서버’ 등 2건을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복 과금 방지 기술’은 무선 인터넷 사용에 대한 요금 중복 부과 오류를 최소화시키는 기능으로 사용 내역이 발생하는 이전 단계에서 과금의 중복 처리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정보량을 분산시켜 효율적으로 과금 처리를 할 수 있다. ‘메시지를 이용한 광고 방법’은 휴대폰 메시지의 여백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메시지 이용요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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