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특구 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평가 지원사업을 수행, 총 5개 기업에 14억 5000만원의 기술 보증을 성사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사업타당성 평가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진행중인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지원을 실시해 공공연구개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특구본부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특구 내 기업 중 총 13개 유망기업에 대해 사업타당성 평가를 실시해 솔탑, 건양씨엔이, 플라즈마트, 코어벨, 두시텍 5개 기업에 기술보증을 지원했다.
한편 특구본부는 오는 22일부터 사업타당성 평가 지원 2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2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3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4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7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8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9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